기억하고 싶은 문장

세개의 ‘I’

언제나 세 개의 I가 존재한다. 첫째는 혁신자(innovator), 두 번째는 모방자(imitator), 세 번째는 멍청이(idiot)이다.

- 상식의 실패 241p 中


위협

주먹은 쓰기전이 가장 무섭다.

- 위험한 경매 中


인간의 착시

인간은 과거를 찬미하고 현재를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

- 로마제국 쇠망사 中


새로운 도구의 출현과 충돌

인류 역사를 보면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도구가 출현하면서부터 인간의 생활이 혁명적으로 변화했음을 쉽게 알 수 있다. 짧게는 수백 년 된 활자에서부터 길게는 수만 년 동안 써온 언어에 익숙한 인류는 지난 수십 년 간의 컴퓨터 활용에 익숙해지기도 전에 또다시 웹이라는 새로운 도구로 인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할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어느 시대든 새로운 도구가 출현할 때는 바로 전 시대의 사고와 방법에 따른 충돌이 발생한다고 했다.

- 인포메이션 아키텍처 추천사 中


변화와 노력

이건희를 생각해 보라. 재벌 2세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변화하고 성장하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매주 다른 나라로 날아가 일개 기술자들에게 머리 숙이면서 배움을 청하는 모습을 말이다. 그런데 당시의 이건희 보다 훨씬 불안한 환경에 처해 있는 한국의 많은 20, 30대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과거의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삶을 살고 있다. 두렵기 그지 없는 일이다.

- 스물일곱 이건희처럼 71p 中


무리..

“이봐, 왜 비행기가 하늘을 나는지 알아?
‘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 인간이 있었기 때문이야.
이런 커다란 쇳덩어리가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날려고 한다니..
그런 바보같은 일이..
정말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녀석들이 이런걸 만든거라고
무리야.. 같은 소린 이제 하지 말라고….”

— 어텐션플리즈 中 쇼타가 미사키에게..


하이퍼제국

“시장의 압력이 거세지면서 신기술로 무장한 새로운 체제가 전 지구적 규모로 성장한 시장을 중심으로 통합될 것이며, 그때가 되면 국가란 이미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바야흐로 내가 하이퍼제국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세상이 시작 되는 것이다. 하이퍼 제국은 우선 공공 서비스를 파괴하고, 뒤이어 민주주의와 정부조직, 국가의 구분을 차례로 파괴할 것이다.”

— 자크아탈리, 미래의물결 233p 中


착취

“노동을 완화해 줄 것만 같았던 새로운 기계들은 실제로 노동을 더 강화했다. 그 기계들은 매우 능률적이어서 되도록 최대한의 요술을 부리도록 만들어졌다. 공장주들에게 기계는 놀려 두어서는 안 되는 거액의 자본이었다. 기계는 끊임없이 돌아가고 가동돼야 했다. 영리한 공장주라면 기계에서 뽑아 낼 수 있는 모든 거을 되도록 빨리 뽑아 내는 것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노동시간이 길었다. 하루 16시간 노동은 낯선 것이 아니었다. 마침내 12시간 2교대제를 쟁취했을 때 노동자들은 그 변화를 신의 은총으로 여겼다.”

- 자본주의 역사 바로알기 223p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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